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 축하 | 🎁 HSBI Give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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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Former IOC member Yoo Seung Min was elected president of the Korea Sports Council in a drama of reversal in a difficult election situation.
I hope you overcome difficulties and become the main character of the reversal drama.

유승민 전IOC위원은 어려운 선거 상황에서 역전의 드라마로 체육회장에 당선 됐다.
여러분도 어려움을 이겨내고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길 바랍니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다자구도 상황에서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42세의 유승민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당선됐다.

대한체육회장은 연간 4400억 원의 예산을 관리하는 '체육계 대통령'으로 불리는 자리이다.

야권 후보 단일화 실패 속 유력 후보였던 3선 노리던 이기흥 현 회장 꺾어 대이변을 연출했다.

유 신임 회장은 선거 결과가 나온 뒤 취재진과 만나 체육인들을 향해 머리를 숙였다.

그는 “제 진정성을 믿고 많은 분이 순수한 마음으로 같이 뛰어주셨다.

이렇게 동료애를 발휘하면서 선거를 치렀다는 것 자체가 스포츠인으로 굉장히 뿌듯하다”며 "체육인들이 변화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신 만큼 여기에 화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 당선인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마냥 기쁘지는 않다. 무거운 책임감이 들었다. 체육계의 녹록지 않은 현실에 대해 고민한 시간이었다"며 "어떤 리더가 될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보여드린 과정보다 2~3배로 진정성을 보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젊은 피로 세대교체가 되어 정말 다행이다. 제가 다 기쁘네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결승전 못지않은 기적을 일군 유승민 당선인 축하합니다.

이제는 변화와 개혁의 시간입니다. 대한체육회의 희망찬 미래를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HSBI Giveaway

@edith-4angelseu Stay healthy and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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