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차전 한국 vs 오만 경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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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의 월드컵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황희찬의 골 세레머니 장면

올해 축구대표팀의 A매치 경기를 보았다.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차전을 치렀다.
전반 41분 교체해서 들어간 이강인의 길게 찔러준 침투 패스를 황희찬이 침착하게 받아 골을 만들었다.
이후 열심히 오만을 두드렸지만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35분 이강인이 부상을 당해 쓰러진 사이에 오만의 알리 알부사이디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에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지만 동점으로 경기는 끝났다.
많이 아쉬운 경기였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백승호, 부상을 당해 엎혀서 나간 이강인 선수가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
1,2위 팀은 본선행이다. 3,4위는 플레이 오프 그룹 스테이지를 거쳐야 한다.
5,6위는 탈락이다.
3월 25일(화) 20:00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 vs 요르단의 경기가 있다.
본선행 확정을 6월 A매치로 미루게 됐다.
남은 3경기에 승리를 기원하며 일찍감치 본선행을 확정지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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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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