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운동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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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아침 저녁으로 걸어서 출퇴근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제 버릇이 하나 생겼는데
걷다 보니 심심해서 그냥 핸드폰 웹툰을 보는 재미가 생겨서 시간가는 줄 몰라요..
단지 그러다가 한번은 다칠뻔 했지만 말입니다.
평소에 없던 인도에 공사용 판자등이 있었는데 모르고 지나갈 뻔 했네요..

점심때 돌던 산책로는 이렇게 단풍이 물들어가는데
날씨는 가을이 아닌 겨울이라고 볼정도가 되어가네요..
오늘 편안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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