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파사르 공항
(Edited)
발리에 도착하는 날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요. 이제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발리 덴파르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1시 10분 비행기였는데요. 일찍 도착해서 티케팅도 하고 가까운 친지 선물도 사려고 했는데요. 발리는 광관객이 많아서 그런지 늦은 비행기로 본인들의 나라로 가려는 사람들이 많은 듯 했습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관계로 공항에 일찍 온다고 미리 들어갈 수가 있지 않더라고요. 중요한 거는 줄은 어떻게 요령있게 잘 서있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희는 발리에 처음와보고 여행도 많이 가보지 않아서 8시에 도착해서 12시 30분 쯤 들어간 거 같았습니다. 대략 공항에서 5시간 정도를 기다린 것 같습니다.
급하게 허겁지겁 달려갔더니 비행기 게이트가 변경되어서 당황했네요. 그래도 바로 옆에 게이트라 잘 잧아갔고요. 공항 운송차를 타고 비행기에 잘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게 다리를 쫙 뻗을 수 있는 좌석으로 배정받아서 그나마 편하게 온 거 같습니다.
비행기에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아침해가 밝아왔습니다.
발리에서 꿈과 같던 5일간의 휴식이 마지막 날 밤 비행기로 인해 다 날라갈 만큼 힘들더군요. 자는 것도 아니고 깨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아주 많이 피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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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hun 아니에요
저도 인천공항에서의 설레임과 돌아올때 현지 공항에서의 아쉬움.. 그 기억이 스믈스믈 올라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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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넵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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